리더웨이미래를읽는어학원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.
새롭게 로비 책장에 꽂힌 '뉴베리수상작품' 3권을 소개합니다.
아래 두권은 아주 옛날이야기라 할 수 있는데,
모두 1940년대에 쓰여진 책들입니다.
The Matchlock Gun
The Door in the Wall

둘다 챕터북 두께밖에 안되는 80~100페이지의 얇은 책입니다.
북레벨이 5~6점대 책들이라 읽기가 쉽지는 않겠지만,
굉장히 흥미롭고 감동적인 책들이니 읽어보길 권합니다.
리딩레벨은 높은데 얇은 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.
다른 한 권은 비교적 최근(2017년)에 쓰여진 책입니다.
Hello, Univers
320페이지니 두껍지만 북레벨 4점대로 읽기 어렵지 않고 재미있습니다.
주제는 친구들간의 우정이겠지만,
보이지않는 알수없는 존재에 대해 호기심을 느껴본 학생이라면
흥미롭게 느낄만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.